지난 시간에 우리가 정한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고객 세분화 분석 보고서를 작성하는 날이다.
보고서의 제일 상단에는
1. 비즈니스배경
2. 문제인식
3. 분석목적
순으로 우리는 기입을 해야했고 여기서 논거를 확실히 세워두어야 다음 데이터와 자료들이 채워질 수 있어서 오늘 하루의 시간을 다 쏟아부었다.
나는 무탠다드의 경쟁사를 분석했다

무탠다드는 SPA 카테고리이다. 그래서 위와 같은 매출 규모의 경쟁사를 확인했다.
다음으로 유니클로 스파오 탑텐 에잇세컨즈 메인 페이지를 들어가보았다.

전부 처음으로 노출되는 카테고리는 "여성"이었다.
무탠다드는 남성이 메인이 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당연히 남성 먼저 노출된다.
무신사는 여성을 신경쓰지 않는건가? 하는 정도로 무탠다드 - 여성 카테고리의 첫 노출 아이템은 심심했다.
데이터 랩에서 여성이 1년동안 브랜드 검색량을 확인해보았다.

유니클로가 이상치 정도로 튀는 부분이 있었지만 무신사도 얼추 검색량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무진장 세일의 여성 / 남성 top1 매출 브랜드는 둘 다 무탠다드였다.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굳이 비율을 따져본다면 10:5
52억의 상품 판매액은 전혀 적은게 아니다. 실제로 여성들은 무탠다드를 많이 구매하고 있었다.
나의 고정관념 여자는 무탠다드보다는 유니클로, 자라, 탑텐을 더 선호할거야 라고 생각했다.
무탠다드가 여성을 방치하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런 느낌과는 다르게 매출량이 있었다
그럼 무탠다드가 남성위주의 타겟을 지금처럼 유지하며 여성고객의 유입을 늘릴 수 있다면
패션 카테고리 검색 키워드의 주를 이루는 여성 아이템 수요를 무탠다드에서 채울 수 있다면 매출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신사 처럼 여성 전용으로 하자는게 아니다. 지금과 같은 남성 중심의 타겟을 따르되 여성에게도 친화적이고 지금도 여성들은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설정해주고 주변에서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브랜딩을 해주면
여자도 무신사랑하고 남자도 무신사랑해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된 ㅋㅋ 이유 협력하고 사랑하는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가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 보고서에 나는 계속해서 위의 소구점을 가져갈 것이다.
패션에서 여성시장은 압도적이다.
다른 매장에 빼앗기고 있는 그들의 마음을 가져올 수 있다면 무신사는 매출을 더 많이 증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로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여성이 다른 매장에 쓰는 비용을 알 수 있으면 좋겠다. 한 번 탐색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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